작성일 : 13-05-23 06:59
사회공포증 (Social Phobia)
 글쓴이 : 푸른마음신경정신과
조회 : 2,742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살피고 쳐다볼 수 있는 상황을 두려워하고,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되면 수치심을 느끼는 공포장애이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접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예기불안을 심하게 느끼므로 사람들과 접촉하는 상황을 피하게 된다.

가장 흔한 사회공포증상은 사람 앞에서 말하기를 두려워하는 대화공포, 사람 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적면공포, 사람 앞에서 식사하기를 두려워하는 식사공포, 사람 앞에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서필 공포, 공중화장실을 사용하기 두려워하는 공중화장실 공포 등이 있다.

사회공포증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 특정 상황에서 공포를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자신의 모습이나 행동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알까봐 두려워한다. 예를 들면 타인 앞에서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은 자기의 손이 떨리는 것을 타인이 알까봐 두려워한다. 이런 두려움은 악순환으로 인하여 더욱 행동을 할 수 없게 하고 결국 특정한 공포상황을 자주 회피하는 구실이 된다.